보기
커뮤니티 > 갑상선 지식인 상담
커뮤니티 갑상선 지식인 상담
갑상선 지식인 상담
제목 우울증인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인지..도와주세요
등록일 2014-03-25 조회 2287
석달 전에 심장 검사하다가 갑상선에 문제 있다며 내분비내과에서도 검사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검사받아보고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증상은 3달 지난 지금 처음 검사 이후 점점 더
의욕 없어지고 신경이 더 날카로워지고 짜증도 심해지고 요즘 최근에는 변비도 조금씩 오는 것같습니다.

출근도 계속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사장은 자꾸 의심 하는듯합니다.
2달 전부터 좀 출근이 힘들어지고 있는 게 점점 심해지는데요,왜냐하면
요즘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했고, 몸살처럼 추운 날도 있다가 관절이 시리달깔 뭔가 띵하듯이 저릿? 찌릿하면서 온몸이 힘이 없을 때도 있고, 출근 준비하다가도 우울해지면서 피곤함과 함께 멍해지고 내가 왜 출근해야하나.. 싶다가 출근해야한다는 것과 사장이 수사하듯 정말 아프냐는 듯 알리바이 구하듯 캐묻질 않나, 의심하고 있다는 말과 표정 모든 게 생각 나면 또 의욕이 더 상실되고 사장이 책임감 요구하는 것도 생각되면 또 스트레스받아서 또 멍때리고 왜 가야하나..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어 또 멍.. 힘이 축축 빠지고.. 우울해지고..
사장 뿐만이 아닙니다.
제 뒷담을 자기 생각한대로 다 하는지
주변 다른 직원들에게도 의심하는 게 보이고 직간접적으로 욕도 하고 갑니다..

제가 말을 잘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집안과 살아온 배경이 복잡해서 말을 잘 안합니다.
그래서 오해가 없지않아 엄청 많은데..

또 스트레스인게
집주인 할머니가 혼자 오해하며 절 또 이래서 그랬구만 하며 어이없이 사장과 똑같이 그러면서 스트레스 주고 미치겠습니다.

주변 동생들은 몸살 아니냐.. 우울증 아니냐..
그러는데요,
모르죠..
그럴 수도요.
그런데 ..
아 모르겠습니다.
지금 뭘 말하려는지도요.

사실을 말해도 의심.

아픈 사람 의심.그래서 코치코치 캐물어.
스트레스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생긴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마다 출근과 사장의 그런 것들과 직원들의 그런 것들 때문에 아침마다 힘듭니다..

저녁즈음엔 조금 나아요.
집에 가니까 그런지..
스트레스로 왔다갔다하는 게 큰데
갑상선기능저항증일 확률 큰가요?

이걸 묻기위해 올렸다기보단 속털기로 올리게 된 것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는데 힘드네요.

출근은 6시40분까지 합니다...

출근..사장에게 몸 뿐 아니라 정신도 힘들어서 일하기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습니다.
사장이라는 직책가진 사람이고
직책말고도 인간으로서 털어놓기 힘든 사람입니다.
그래도 아파서 이래저래 많이 빠진 게 미안해서
죄송하다며 조금 있다 몇분 후에 하겠다..
또 미루고 미루고 하게 되는데요..
몸도 춥고 정신도 미치겠네요..
그런 인간이라 감히 말도 못하겠고...

아픈자의 마음을 모르나봅니다.

제가 어릴 때 오해와 질투로 인해 왕따 당한 적 있다 했더니 비웃던 사람입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을 6년 앓은 적 있었는데
제 스스로 여러 노력으로 지금으로 4년전에 나았었는데..

지금은 엄청난 여러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재발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집안에세 일어나는 일과 제 직장 사이의 갈등으로
힘겨운 것도 있고

지금 직장에서의 사람들의 그런 의심과 여러가지
비방과 그런것들로 사람들이 밉고 싢고 저도 인간인게 싫고 ..
미치겠네요.
미치겠다 돌겠다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이걸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다들 별로 안춥다는데 온도 올려서 보일러 키고
잠바도 입고 이불덥고 바로 바닥 위에 누워있는데
출근해야하는데
추워..힘들어..사장 싫어..사람 싫어..
힘들어..하면서 지금도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출근 않고 있네요

 

답변 :

안녕하세요?

갑상선 한방치료전문의 차용석입니다.

갑상선저하증으로 고민하시는군요.

갑상선저하증은 갑성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생긴 병이지만 원인은 대부분 면역이상에 의한 하시모토 갑상선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부족한 호르몬을 호르몬제제로 보충시켜줄 수 있지만 원인이 되는 면역이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재발되고 증상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양약에 의존하여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호르몬으로 인해 내 몸은 스스로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기능을 점점 잃게 됩니다.그래서 많은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평생 양약을 끊지 못하는 것입니다.

 

면역이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면 신지로이드를 복용할 필요도 없고 재발하지 않습니다.

면역이상에 의한 저하증인지 알기 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할때 갑상선호르몬 외에도 면역항체 검사<Anti TPO Ab,
Anti TG Ab,TSH-r Ab>를 해야 합니다.

 

우리몸은 면역불균형, 영양부족, 스트레스, 호르몬, 소화, 해독, 항산화,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의 원인에 의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나타난 갑상선염, 저하증으로 치료기간은 항체의 유무에 따라서 보통 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항체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6개월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면역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갑상선기능은 자연히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저하증과 증상들은 사라지게 됩니다.

 

저하증의 근본치료는 면역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회복하여야 하는데 아직까지 서양의학에서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최근연구에 따르면 많은 한약재에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정상화물질(adaptogens)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원칙없이 한약을 복용한다고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정확하게 처방되어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갑상선전문한의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빠른 시일내에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보기
이용약관
보기